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제1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사송 복합커뮤니티 부지매매 업무협약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을 처리했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양산시에서 편성한 1조 3253억 1098만원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여부, 사업 시기의 적정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면밀히 심사한 결과 원안 가결했고,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자활기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원안 가결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태우 의원은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쓰레기 방치에 있어 공한지 활용방안 모색 및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 사송 복합커뮤니티 부지매매 업무협약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을 처리했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양산시에서 편성한 1조 3253억 1098만원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 여부, 사업 시기의 적정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면밀히 심사한 결과 원안 가결했고,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자활기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원안 가결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태우 의원은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쓰레기 방치에 있어 공한지 활용방안 모색 및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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