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집행 등 세부지침 마련 시행
진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업체를 우선 이용하도록 하는 세부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업체 우선 구매대상은 도서, 버스 임차용역, 자산 취득, 학습준비물, 사무용품 등과 각종 용역계약이다.
또 일선학교에서는 대도시 소재 업체의 인터넷 구매를 지양하도록 유도하고, 학교 시상품은 진주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주지원청은 학교장과 행정실장 회의 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집행을 강조할 방침이다.
허인수 진주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가 조속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앞장서겠다”며 “지역 업체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해 상생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역업체 우선 구매대상은 도서, 버스 임차용역, 자산 취득, 학습준비물, 사무용품 등과 각종 용역계약이다.
또 일선학교에서는 대도시 소재 업체의 인터넷 구매를 지양하도록 유도하고, 학교 시상품은 진주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허인수 진주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가 조속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앞장서겠다”며 “지역 업체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해 상생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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