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변성완 시장 권한대행)는 지난 23일 시장 사퇴로 인해 자동 면직된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을 28일 자로 재임용한다고 밝혔다.
박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취임한 후 국제관광도시 선정,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 북항재개발 2단계사업 부산시 컨소시엄 참여 등 재임 4개월간 크고 작은 성과를 냈다.
박성훈 부시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행정고시(37회)에 합격,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등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박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취임한 후 국제관광도시 선정,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 북항재개발 2단계사업 부산시 컨소시엄 참여 등 재임 4개월간 크고 작은 성과를 냈다.
박성훈 부시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행정고시(37회)에 합격,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등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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