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조현옥 부군수를 비롯한 박현기 산림녹지과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9일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방문해 국비지원 요청에 나섰다.
이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방문해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녹색자금관리실장과 실무 담당자와 만나 하림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주제로 설명하고 함양군의 지방재정여건을 고려해 국비 12억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함양 하림공원은 1100년 전 홍수피해 방지 목적으로 5km에 걸쳐 조성된 국내 최대 인공 호안림인 대관림(상림공원~하림공원)이 자연재해, 전쟁, 도시화로 등으로 상림공원만 남았으며, 군은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141억의 사업비로 생태학습 등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복원했다.
함양군은 복원 조성된 하림공원에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힐링, 휴양의 공간과 생태학습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현옥 부군수는 “하림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친환경 생태계류, 연못 복원과 무장애 생태 길과 쉼터 조성으로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산림휴양과 복합휴식공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방문해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녹색자금관리실장과 실무 담당자와 만나 하림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주제로 설명하고 함양군의 지방재정여건을 고려해 국비 12억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함양 하림공원은 1100년 전 홍수피해 방지 목적으로 5km에 걸쳐 조성된 국내 최대 인공 호안림인 대관림(상림공원~하림공원)이 자연재해, 전쟁, 도시화로 등으로 상림공원만 남았으며, 군은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141억의 사업비로 생태학습 등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복원했다.
함양군은 복원 조성된 하림공원에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힐링, 휴양의 공간과 생태학습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현옥 부군수는 “하림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친환경 생태계류, 연못 복원과 무장애 생태 길과 쉼터 조성으로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산림휴양과 복합휴식공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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