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연암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종합경기장에서 연암도서관으로 이전 작업을 진행한다.
연암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에 걸쳐 도서관의 내부 리모델링 및 북카페 조성을 완료했으며, 리모델링 공사로 충무공동 종합경기장 내에서 운영했던 임시도서관은 5월 1일부터 종료된다.
도서관 이전 기간인 5월 1일부터 17일까지는 ‘도서예약 대출 서비스’를 포함해 ‘내 생애 첫 도서관’, ‘책바다’, ‘책나래’, ‘이동도서관을 통한 대출’ 등 대출관련 서비스와 연암도서관 대출도 일시적으로 중지된다.
도서반납은 연암도서관을 제외한 시립도서관에서 가능하며, 연암도서관 대출 도서는 5월 말까지 자동으로 연장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암도서관 이전 작업에 따라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지되는 기간에는 서부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연암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에 걸쳐 도서관의 내부 리모델링 및 북카페 조성을 완료했으며, 리모델링 공사로 충무공동 종합경기장 내에서 운영했던 임시도서관은 5월 1일부터 종료된다.
도서관 이전 기간인 5월 1일부터 17일까지는 ‘도서예약 대출 서비스’를 포함해 ‘내 생애 첫 도서관’, ‘책바다’, ‘책나래’, ‘이동도서관을 통한 대출’ 등 대출관련 서비스와 연암도서관 대출도 일시적으로 중지된다.
도서반납은 연암도서관을 제외한 시립도서관에서 가능하며, 연암도서관 대출 도서는 5월 말까지 자동으로 연장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암도서관 이전 작업에 따라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지되는 기간에는 서부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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