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연기되고 있는 학령기 아동을 양육하는 ‘취약계층 72가정’에 긴급생필품을 전달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은 학령기 아동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계비 부담이 커져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긴급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생필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녀들과 가족구성원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각 가정의 ‘희망의 봄’을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지역사회 자원개발과 연계 등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은 학령기 아동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계비 부담이 커져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긴급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생필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녀들과 가족구성원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각 가정의 ‘희망의 봄’을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지역사회 자원개발과 연계 등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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