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생방송이 내년 2월 임시회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생방송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22일 간 열리는 제225회 진주시의회 2차 정례회 때 시범운영을 한 후 내년 2월 제226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진주시의회는 현재 ‘의회 생방송 시스템 구축 방안’에 따른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생방송은 당초 계획보다 3~4개월도 지연되고 있다. 당초 계획은 올해 1~2월 실시설계용역 발주 및 설계를 시작으로 사업발주 및 계약(4월), 설치 및 장비시험(5~6월), 준공검사 및 사업완료,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개정(6월), 시험방송 실시(7~9월), 생방송 실시(10월) 순이었다.
진주시의회는 의회 생방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8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한편 의정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에 방송서버와 유튜브 채널을 링크하고 PC, 모바일 단말기 등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시민들에게 실시간 및 녹화방송이 제공된다. 설치장소는 본회의장을 비롯해 4개 상임위원회이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5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오는 6월 15일께 용역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용역이 끝나면 의회 생방송 시스템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생방송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22일 간 열리는 제225회 진주시의회 2차 정례회 때 시범운영을 한 후 내년 2월 제226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진주시의회는 현재 ‘의회 생방송 시스템 구축 방안’에 따른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진주시의회 의정활동 생방송은 당초 계획보다 3~4개월도 지연되고 있다. 당초 계획은 올해 1~2월 실시설계용역 발주 및 설계를 시작으로 사업발주 및 계약(4월), 설치 및 장비시험(5~6월), 준공검사 및 사업완료, 진주시의회 회의규칙 개정(6월), 시험방송 실시(7~9월), 생방송 실시(10월) 순이었다.
한편 의정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에 방송서버와 유튜브 채널을 링크하고 PC, 모바일 단말기 등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시민들에게 실시간 및 녹화방송이 제공된다. 설치장소는 본회의장을 비롯해 4개 상임위원회이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5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오는 6월 15일께 용역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용역이 끝나면 의회 생방송 시스템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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