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하여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창원파티마 병원을 비롯해 지역 내 의료기관에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스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건강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힘든 상황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시민들께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45일간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의창구청에서는 생활방역 수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스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건강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힘든 상황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시민들께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45일간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의창구청에서는 생활방역 수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