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날 격려금 지원

창원교육지원청은 4일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로 발길이 줄어든 지역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격려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우석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창원시내 아동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금은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시설 1곳당 30만원씩 6곳에 180만원을 지급했다

정 교육장은 “즐거운 어린이날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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