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방역 3대 실천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방역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실시간 유동인구 분석결과에 따라 소독 우선순위를 정한다. 사회복지시설,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차량을 대상으로 방역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해 무독성 초미립자 살균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생활방역 앱을 개발해 생활방역 다양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한다.
시는 방역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실시간 유동인구 분석결과에 따라 소독 우선순위를 정한다. 사회복지시설,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차량을 대상으로 방역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해 무독성 초미립자 살균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생활방역 앱을 개발해 생활방역 다양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한다.
시는 지난달부터 생활방역전담팀을 구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방역 모델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장기 유행과 신종 감염병 출현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방역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