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최재민)는 7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크를 붙이는 캠페인이다.
이에 소방서는 청사 앞에서 직원들의 수어동작을 통해 의료진과 군민들의 노고와 존경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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