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복)과 나누리재가복지센터(대표 김영오)는 7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특별성금 100만원과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창라이온스클럽은 73명의 회원으로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 아래 아림1004운동 참여, 위천면 코로나 19 물품지원, 우리 동네 새 책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창읍에 소재한 (유)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와 가조면에 위치한 나누리재가복지센터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방문요양·목욕 등 재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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