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이달말까지 지역의 모든 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청렴문화의 달’ 행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첫 일정으로 전 직원이 대회의실에 모여 선포식 겸 ‘청렴나무에 청렴문구 열매달기’ 행사를 가졌다.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나무 열매를 추첨해 우수 발표자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완성된 청렴나무는 1층 로비에 5월 동안 전시해 청렴의지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우선 청렴을 주제로 한 표어와 캐릭터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시상하고, 표어공모 수상작 청렴 문구를 전 초·중학교 스쿨버스에 부착할 방침이다. 또 학교 청탁방지담당관,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캠페인과 청렴토크도 개최한다. 허인수 진주교육장은 “이번 청렴문화의 달 운영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청렴문화를 일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난 6일 첫 일정으로 전 직원이 대회의실에 모여 선포식 겸 ‘청렴나무에 청렴문구 열매달기’ 행사를 가졌다.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나무 열매를 추첨해 우수 발표자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완성된 청렴나무는 1층 로비에 5월 동안 전시해 청렴의지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우선 청렴을 주제로 한 표어와 캐릭터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시상하고, 표어공모 수상작 청렴 문구를 전 초·중학교 스쿨버스에 부착할 방침이다. 또 학교 청탁방지담당관,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캠페인과 청렴토크도 개최한다. 허인수 진주교육장은 “이번 청렴문화의 달 운영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청렴문화를 일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