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13명을 유지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완치된 이들이 크게 늘어 입원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으로 급감했다.
이달 들어서만 완치된 이들은 7명에 이르고 있으며 퇴원자는 총 101명이 다. 입원 환자들은 마산의료원 10명, 진주경상대병원 2명이다.
대구 확진자 가운데 도내 입원한 이들은 창원경상대병원 1명으로 줄었다. 지난 6일 오후5시 기준 도내 해외 입국자는 신규로 114명이 발생해 총 9236명으로 늘었지만 관리를 받고 인원은 1580명으로 줄었다.
기존 완치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직 5명은 검사시기가 미도래했고, 검사대상인 97명 중 82명은 음성, 검사예정은 11명이다. 재양성자는 기존 4명에서 늘어나지 않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13명을 유지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완치된 이들이 크게 늘어 입원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으로 급감했다.
이달 들어서만 완치된 이들은 7명에 이르고 있으며 퇴원자는 총 101명이 다. 입원 환자들은 마산의료원 10명, 진주경상대병원 2명이다.
기존 완치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직 5명은 검사시기가 미도래했고, 검사대상인 97명 중 82명은 음성, 검사예정은 11명이다. 재양성자는 기존 4명에서 늘어나지 않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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