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1인당 100만원
통영시가 내달 30일까지 통영사랑상품권의 1인 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통영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법인은 반기별 1000만원을 할인·한도 없이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영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카드 수수료도 절감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현금영수증 및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가맹점도 사용자도 모두 이익이다.
현재 통영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약 2100개소로 계속 모집 중이며 가맹점 현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통영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3월 통영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통영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법인은 반기별 1000만원을 할인·한도 없이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영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카드 수수료도 절감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현금영수증 및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가맹점도 사용자도 모두 이익이다.
현재 통영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약 2100개소로 계속 모집 중이며 가맹점 현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통영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3월 통영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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