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최진영)에서 5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2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 등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토마토, 오이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는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 등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토마토, 오이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는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