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13일 교통관리계와 광도지구대가 합동으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촌마을 밀집 지역인 광도면·도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경찰은 주거지 밖에 세워둔 경운기와 차고지 내 트랙터 등을 찾아다니며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농기계 운행 시 음주는 절대금지, 차량과 보행자 조심, 굽은 도로와 노면 굴곡에 유의해 안전운행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한편, 농기계·이륜차·전동보행차 등 각종 이동수단에 붙일 수 있는 반사지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 또는 경찰서 민원실 2층 교통관리계에서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홍보활동은 농촌마을 밀집 지역인 광도면·도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경찰은 주거지 밖에 세워둔 경운기와 차고지 내 트랙터 등을 찾아다니며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농기계 운행 시 음주는 절대금지, 차량과 보행자 조심, 굽은 도로와 노면 굴곡에 유의해 안전운행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한편, 농기계·이륜차·전동보행차 등 각종 이동수단에 붙일 수 있는 반사지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 또는 경찰서 민원실 2층 교통관리계에서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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