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13일 오후 사천시 동금동에서 사천파출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1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사천시 선구동에 소재한 기존 청사가 낡고 좁아 사업비 6억4000만원을 투입, 사천시 동금동 부지 655㎡에 연면적 347㎡의 지상 2층 규모로 새 청사를 건립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의식을 간소화해 내빈없이 치러졌다.
김평한 통영해경서장은 “구조거점으로 운영되는 사천파출소가 보다 효율적으로 구조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1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사천시 선구동에 소재한 기존 청사가 낡고 좁아 사업비 6억4000만원을 투입, 사천시 동금동 부지 655㎡에 연면적 347㎡의 지상 2층 규모로 새 청사를 건립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의식을 간소화해 내빈없이 치러졌다.
김평한 통영해경서장은 “구조거점으로 운영되는 사천파출소가 보다 효율적으로 구조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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