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수도사업소(소장 김진태)는 위천면 상천리 일부 수용가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5일 상수도관세척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상수도관 세척 시 단수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시간은 밤 10시 이후에 시행한다. 또한 단수에 앞서 각 가정에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달강수’ 900박스를 생산, 각 마을회관에 배부를 완료했다.
김진태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수도관 세척을 통해 정수장에서 만든 깨끗한 물이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전 군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상수도관 세척 시 단수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시간은 밤 10시 이후에 시행한다. 또한 단수에 앞서 각 가정에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달강수’ 900박스를 생산, 각 마을회관에 배부를 완료했다.
김진태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수도관 세척을 통해 정수장에서 만든 깨끗한 물이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전 군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