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약용자원연구소에서 감국 신품종 ‘원향’에 대해 종묘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원향’ 은 초형이 둥근 모양이고 약용과 분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통상실시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15만주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인 감국은 10~11월에 꽃이 피, 관상용으로도 선호하지만 은은한 향이 좋아 감국차로 많이 이용된다. 또 청열해독(淸熱解毒)의 효과가 있어 천연 해열제로 쓰인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에 보급하는 ‘원향’ 은 초형이 둥근 모양이고 약용과 분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통상실시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15만주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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