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 운영
BNK경남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 운영
  • 황용인
  • 승인 2020.05.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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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신속하고 원활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ㆍ접수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158곳 영업점에 별도 마련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는 대기 순번과 관계없이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즉시 처리한다.

오는 22일까지 ‘요일제’에 따라 운영되며 25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운영된다.

이와 관련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세대주 명의 경남BC신용·체크카드에 충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대주인 BNK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카드번호ㆍ유효기한ㆍ생년월일을 입력 등 본인 인증 후 신청 할 수 있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춰 긴급재난지원금이 기다림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별도 창구를 마련했다”며 “BNK경남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이용하면 대기 순번은 물론 만일의 보이스피싱과 의도치 않은 기부처리 등록도 예방할 수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BNK경남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통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영업점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 외에 BNK경남은행 모바일 인터넷(m.knbank.co.kr)과 인터넷뱅킹(www.knbnak.co.kr) 내 ‘BC카드신청 바로가기’,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 BC카드 모바일웹, BC카드 ARS(1588-4000, 1566-4000)에서도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지난 11일부터 접수 받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신속하고 원활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ㆍ접수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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