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진주경제살리기 아이디어 공모사업’에서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지역서점 살리기를 제안한 한철우(충무공동)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진주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프로그램 추진을 제안한 심보현씨, 우수상은 진주 공공배달앱 개발, 애그리헬퍼 운용 및 상시화, 장려상은 진주사랑상품권 대학 기업 보급 및 이용활성화 방안, 창업 소상공인을 위한 남강 푸드트럭 야시장조성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한씨를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5일 시청기업인의 방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상생활 속의 지역경제 활용방안,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진주형 일자리사업 등 분야별 지원방안 등 아이디어 총 51개가 접수됐다.
대상을 받은 한철우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외부활동 자제를 독서운동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의 협약을 통해 대출 및 반납을 실시하고, 포인트제 시행으로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며, “지역서점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최우수상에는 진주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프로그램 추진을 제안한 심보현씨, 우수상은 진주 공공배달앱 개발, 애그리헬퍼 운용 및 상시화, 장려상은 진주사랑상품권 대학 기업 보급 및 이용활성화 방안, 창업 소상공인을 위한 남강 푸드트럭 야시장조성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한씨를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5일 시청기업인의 방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상생활 속의 지역경제 활용방안,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진주형 일자리사업 등 분야별 지원방안 등 아이디어 총 51개가 접수됐다.
대상을 받은 한철우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외부활동 자제를 독서운동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의 협약을 통해 대출 및 반납을 실시하고, 포인트제 시행으로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며, “지역서점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