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는 김명수 소장(해사 43기)이 제55대 교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제54·55대 해군사관학교장 이·취임식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해지역 지휘관과 교직원, 생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54·55대 해군사관학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김명수 교장은 지난 1989년 해군사관학교 43기로 임관한 뒤 세종대왕함 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2처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제1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 해ㆍ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명수 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관생도와 사관후보생들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고 해군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강하고 스마트한 해군 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ㆍ존중과 배려를 통해 비전, 꿈, 도전, 열정이 넘치는 밝고 활기찬 선진 해군사관학교를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제54·55대 해군사관학교장 이·취임식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해지역 지휘관과 교직원, 생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54·55대 해군사관학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김명수 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관생도와 사관후보생들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고 해군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강하고 스마트한 해군 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ㆍ존중과 배려를 통해 비전, 꿈, 도전, 열정이 넘치는 밝고 활기찬 선진 해군사관학교를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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