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소독과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생활방역으로 전환한 지난 9일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공단 시설 내 61개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과 위생 특별관리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공중화장실 안팎의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 ‘공중화장실 소독의 날’을 지정해 집중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내 문손잡이 및 수도꼭지 등에 대한 수시 소독은 물론 손세정제와 물비누 등 위생용품 보급도 끊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입구에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포스터를 부착해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손은수 시설정보팀장은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걱정을 줄이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공단은 생활방역으로 전환한 지난 9일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공단 시설 내 61개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과 위생 특별관리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공중화장실 안팎의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 ‘공중화장실 소독의 날’을 지정해 집중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내 문손잡이 및 수도꼭지 등에 대한 수시 소독은 물론 손세정제와 물비누 등 위생용품 보급도 끊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입구에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포스터를 부착해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손은수 시설정보팀장은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걱정을 줄이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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