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산림휴양시설 본격 추진
진주시, 산림휴양시설 본격 추진
  • 최창민
  • 승인 2020.05.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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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들여 월아산 자연휴양림
진양호에 우드랜드 등 조성
진주시가 시민들이 월아산과 진양호 등 생활권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2021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해 월아산 자연휴양림·산림레포츠단지, 진양호 우드랜드 등 시민들이 생활권주변에서 산림과 레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산림휴양도시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월아산 자연휴양림조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로 25억 원, 도비 7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5월 말 착공후 202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복합위생시설, 방문자안내소가 들어선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림환경을 즐길수 있도록 상하수시설 및 우드랜드와 연결되는 보행교도 건립한다.

숙박시설은 15실을 만들어 일일 최대 133인까지 수용가능토록해 가족 및 단체가 체류하면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우드랜드 주변 산림지형을 이용해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생활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건전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도 균특 지방이양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36억 원 포함, 사업비 58억 원으로 추진하며 상반기 내 설계를 완료해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진주시는 2021년 말까지 이 사업이 완료되면 2022년부터 산림교육(월아산 우드랜드), 산림휴양(월아산 자연휴양림) 및 산림모험체험(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을 연계해 다양한 산림체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네트놀이시설, 곡선형 짚와이어 등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보다 많은 시민이 산림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진양호에도 월아산 우드랜드처럼 제2의 우드랜드를 조성한다.

목재문화체험장도 균특 지방이양사업으로 도비 43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다.

진양호우드랜드는 월아산 우드랜드와 차별화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진양호공원 관광자원과 연계해 진양호공원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 외 진양호공원도 어린이물놀이터를 확대 조성하고 진양호동물원도 소규모 정비사업을 진행해 6월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주차장 부지에는 샤워부스, 조합놀이대, 쿨링포그, 분수터널을 조성하고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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