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디지털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발
경남형 디지털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발
  • 정만석
  • 승인 2020.05.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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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 접목 정부 공모 2곳 선정
김해·남해 ‘스마트 도시’ 16억원 투입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주민편의 증진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0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김해시 ‘포용과 화합의 무계’와 남해군 ‘보물섬 남해 오시다’ 등 2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각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16억원의 스마트 기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의 정주여건과 주민편의를 증진 할 수 있도록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인프라(infra)가 부족한 취약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 전국 16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해 총 85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 등에 대한 스마트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요구되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한국판 디지털 뉴딜의 첫 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게 도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포용과 화합의 무계’ 김해 도시재생사업지내에는 △안심비상벨, 주변음성모니터링, 스마트 조명·CCTV를 갖춘 인공지능 안심골목 △디지털사이니지, 긴급 자동심장충격기(AED) 태양에너지 등이 탑재 된 스마트 버스 정류장(Smart BUS Shelter) △최첨단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온열 통풍 및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겸비한 스마트 쉼터 △공공장소 대상 와이파이 프리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해의 ‘보물섬 남해 오시다’에는 △주차난 해소 등 대형 VMS(도로전광판)과 이지파킹(Easy Parking) △지역기상청과 경찰서와 협업하여 보다 안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서비스 △무비라이트(원격 이미지 전송) 등을 갖춘 보다 안전한 스마트 안심골목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화상영상 비대면 돌봄 서비스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6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를 교부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윤인국 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 시대를 맞아 경남도 도시재생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입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창출, 더 나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경남형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 사업추진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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