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상점가, 골목상권에 50만원을 지급하는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긴급재난수당) 신청 접수가 한창인 가운데, 순차적으로 심사를 마친 1만5000건에 대해 총 75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일명 허성무 케어의 대표적 사업인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는 총 39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법인택시 운전기사 긴급생계비 지원, 자유업종 체육시설 휴업지원금,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및 주민세 인하 등 13개 사업에 총 560억의 재원 투입으로 경제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긴급재난수당)는 일부 지자체가 지원금 신청시주민등록과 사업자 등록 모두를 요구하는 것과 달리 관내 사업자등록을 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긴급재난수당) 신청건은 20일 현재 6만5000건을 돌파, 신청 추이를 볼 때 당초 사업비 335억을 훌쩍 넘은 390억 가까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건이 폭증한 만큼 심사 후 지급까지는 4주가량이 소요된다.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긴급재난수당)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온라인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지원금 지급시 SMS(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를 넘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전국 제일의 시민의식과 상공인들의 협력 덕분이다”며 “소상공인의 안정화와 경제회복을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일명 허성무 케어의 대표적 사업인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는 총 39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법인택시 운전기사 긴급생계비 지원, 자유업종 체육시설 휴업지원금,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및 주민세 인하 등 13개 사업에 총 560억의 재원 투입으로 경제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긴급재난수당)는 일부 지자체가 지원금 신청시주민등록과 사업자 등록 모두를 요구하는 것과 달리 관내 사업자등록을 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창원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긴급재난수당)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온라인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지원금 지급시 SMS(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를 넘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전국 제일의 시민의식과 상공인들의 협력 덕분이다”며 “소상공인의 안정화와 경제회복을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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