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정책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3월 결성된 양산시 청년정책단 운영을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방침에 따라 온라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밴드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의 시정참여로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모임이다.
청년정책단은 시가 지난 3월 총 25명으로 구성해 4월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연돼 왔다.
이에 시는 정책단의 활동을 무기한 연기할 수 없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추진하게 됐다.
양산시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청년정책단 밴드를 만들어 관심사에 따른 각 분과를 구성하고 자체적인 소모임을 통해 분과장을 선출하는 등 청년정책 논의를 위한 시작에 나섰다.
한편 청년정책단은 향후 양산시 청년실태조사, 청년정책 발굴과 논의에 참여하게 되며, 6월 중 청년정책 사례 공유 및 정책단 운영방안, 정책제안 방법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첫 모임을 갖고,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양산시 청년의 소리를 대변해 나갈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 3월 결성된 양산시 청년정책단 운영을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방침에 따라 온라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밴드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의 시정참여로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모임이다.
청년정책단은 시가 지난 3월 총 25명으로 구성해 4월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연돼 왔다.
양산시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청년정책단 밴드를 만들어 관심사에 따른 각 분과를 구성하고 자체적인 소모임을 통해 분과장을 선출하는 등 청년정책 논의를 위한 시작에 나섰다.
한편 청년정책단은 향후 양산시 청년실태조사, 청년정책 발굴과 논의에 참여하게 되며, 6월 중 청년정책 사례 공유 및 정책단 운영방안, 정책제안 방법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첫 모임을 갖고,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양산시 청년의 소리를 대변해 나갈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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