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통영시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과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관한 공동 노력, 어린이 교통안전 및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관한 교육·홍보 지원 등이다.
정성수 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관련, 학원 방역봉사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 학원연합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김용덕 경비교통과장은 학원운영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과 특가법(일명 ‘민식이법’)에 관해 설명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모든 차의 어린이통학버스 앞지르기 금지 등 일반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교육·홍보할 방침”이라며 “학원연합회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과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관한 공동 노력, 어린이 교통안전 및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관한 교육·홍보 지원 등이다.
정성수 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관련, 학원 방역봉사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 학원연합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김용덕 경비교통과장은 학원운영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과 특가법(일명 ‘민식이법’)에 관해 설명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모든 차의 어린이통학버스 앞지르기 금지 등 일반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교육·홍보할 방침”이라며 “학원연합회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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