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조정래)는 지난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지역 햇님 빌리지 원룸에 대한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은 범죄예방시설 조건을 충족한 원룸에 대해 경찰서에서 직접 진단과 분석을 통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우수 시설은 2년마다 재진단하고 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설치여부와 감시성, 접근통제, 영역성 강화, 관리운영체계와 같은 39개 항목 진단 체크리스트 중 80%이상 충족해야 한다.
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에 지속적인 진단을 실시, 그 결과에 따라 지자체·시설 관계자와 협업해 방범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원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은 범죄예방시설 조건을 충족한 원룸에 대해 경찰서에서 직접 진단과 분석을 통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우수 시설은 2년마다 재진단하고 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설치여부와 감시성, 접근통제, 영역성 강화, 관리운영체계와 같은 39개 항목 진단 체크리스트 중 80%이상 충족해야 한다.
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에 지속적인 진단을 실시, 그 결과에 따라 지자체·시설 관계자와 협업해 방범시설물을 확충하는 등 원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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