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천주교마산교구사회복지회 의령 사랑의집(원장 김일주)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2019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 6개 영역에서 전체 A등급을 기록하며 최우수 시설에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시설운영의 효율화와 이용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시설유형별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데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로 구성된 6개의 평가 전 영역에서 올 A등급을 기록했다.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한 사랑의집은 여성지적장애인이 거주하며 독립적인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지원을 받으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립된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이다.
한편 의령 사랑의집은 의령꽃미녀FC, 여성지적장애인 핸드벨 소리샘벨콰이어, 마라톤동아리 진달래회, 직업재활프로그램 타래공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시설운영의 효율화와 이용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시설유형별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데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로 구성된 6개의 평가 전 영역에서 올 A등급을 기록했다.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한 사랑의집은 여성지적장애인이 거주하며 독립적인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지원을 받으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립된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이다.
한편 의령 사랑의집은 의령꽃미녀FC, 여성지적장애인 핸드벨 소리샘벨콰이어, 마라톤동아리 진달래회, 직업재활프로그램 타래공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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