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 해상에 승용차가 추락해 여성 운전자 A씨가 숨졌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1분께 한 낚시객이 119를 경유해 차량 1대가 바다로 추락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급파해 현장을 수색, 차량 운전석에 혼자 타고 있던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차량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다”며 “운전자 신원 확인과 함께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1분께 한 낚시객이 119를 경유해 차량 1대가 바다로 추락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급파해 현장을 수색, 차량 운전석에 혼자 타고 있던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차량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다”며 “운전자 신원 확인과 함께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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