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마산회원구 내서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내서스포츠센터’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25~26일 이틀간 무료 임시개장 한다고 밝혔다. 무료 입장기간 중 이용 가능한 종목은 수영과 헬스, 스쿼시, 배드민턴, 탁구 등 5개 종목이며, 강습은 하지 않고 자유이용이다. 시설 이용 시간은 1일 2회(오전 9시~12시, 오후 2시~ 5시)이며, 회당 수영장 100명, 헬스장 30명, 배드민턴 48명, 스쿼시 16명, 탁구 10명으로 이용객 수를 제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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