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로부터 지원받은 약품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종합비타민, 눈영양제, 상처연고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품 82개를 저소득가정 및 학업 중단 등 취약계층 청소년 66명에게 전달했다. 성장기 청소년의 영양 지원 및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약사회는 창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성 체계인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창원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는 종합비타민, 눈영양제, 상처연고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품 82개를 저소득가정 및 학업 중단 등 취약계층 청소년 66명에게 전달했다. 성장기 청소년의 영양 지원 및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약사회는 창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성 체계인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창원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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