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김해지역에서 철강 결속기 등을 생산하는 ㈜JPS(대표 여동훈)와 BSK인베스트먼트간 50억 원 장비 시설 및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975년에 설립된 ㈜JPS는 철강 결속기, 페로합금 주조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세계최초 페로합금 무파쇄, 스마트전기구동헤드 개발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JPS는 또 2018년 대한민국 산업대상(기술혁신부분) 수상과 2019년 경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JPS는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TP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R&D, 기업지원 및 기업성장전략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경남TP 권기현 팀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지원을 계속하고 성장자금이 필요한 우수기업에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1975년에 설립된 ㈜JPS는 철강 결속기, 페로합금 주조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세계최초 페로합금 무파쇄, 스마트전기구동헤드 개발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JPS는 또 2018년 대한민국 산업대상(기술혁신부분) 수상과 2019년 경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남TP 권기현 팀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지원을 계속하고 성장자금이 필요한 우수기업에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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