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더 킹…’ 진주 문산성당 등장
TV 드라마 ‘더 킹…’ 진주 문산성당 등장
  • 최창민
  • 승인 2020.05.24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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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설립 진주 최초 성당
도 등록문화재 35호로 지정
시, 제작지원 관광명소 홍보
진주시가 코로나 19사태 이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중의 체감도와 파급력이 가장 높은 방송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면서 지역 내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전파를 타고 있다.

지난 23일 ‘더 킹 영원의 군주’의 극중 방영분에서 100년 역사의 진주시 문산성당이 TV영상에 등장했다.

대한제국의 황제 이곤(이민호 역)의 부모가 과거 혼인을 약속했던 공간으로 설정돼 이곤이 정태을(김고은 역)과 방문해 기념사진을 남기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곳으로 설정돼 방영됐다.

드라마 촬영 장소인 문산성당은 1905년 설립된 진주 최초의 성당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재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옥성당과 교회당은 신구건축 양식의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02년 경상남도 등록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평상시에도 순례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미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려온 진주성, 진양호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문산성당의 전경이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어 방송 이후 진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며 “인기드라마를 활용한 마케팅이 국내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S 인기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이정진 주연의 금·토 드라마로 지난 4월 17일 첫 방영 됐다.

전 세계 190개국 1억 3000만 명의 유로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와 ‘웨이보’등 OTT서비스를 통해서도 방송되고 있어 국내 및 해외에도 진주시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가 코로나사태 이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중의 체감도가 높은 방송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면서 지역 내 아름다운 관광명소이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 문산성당이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등장했다. 사진은 1905년 건축된 문산성당이 TV에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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