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25일 수곡면의 특산물인 딸기 상징 조형물 설치 공사 예정지인 진주시 수곡면 동월마을에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형물은 가로 1.6m, 높이 4m 크기로, 스테인리스 재료를 이용한 작은 하트모형 수십여 개를 이은 입체적인 딸기모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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