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김일권)는 경남도와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당초 22일까지 경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기한을 다음달 5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약 2100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미신청가구에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독려와 함께 신청 시 5부제를 시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청 접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사업기간이 연장된 만큼 신청기한을 놓쳐서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업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약 2100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미신청가구에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독려와 함께 신청 시 5부제를 시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청 접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사업기간이 연장된 만큼 신청기한을 놓쳐서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업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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