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폐현수막 재활용계획’ 장려상
진주시, ‘폐현수막 재활용계획’ 장려상
  • 정희성
  • 승인 2020.05.25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는 지난 4월 환경부에서 주관한 ‘폐현수막 재활용 계획’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25일 전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연간 발생되는 폐현수막은 8891t에 달하지만 이중 약 35%인 3092t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어 이를 매립하거나 소각할 경우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되어 토양이나 대기의 오염이 심각하다.

이에 환경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진주시와 진주시자활센터가 협업해 제출한 ‘폐현수막을 이용한 장바구니와 청소용 마대 활용방안’이 채택됐다.

이 사업은 게시 기간이 만료되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철거해 진주지역 자활센터로 보내면 자활센터에서 가로청소용 마대와 장바구니를 제작한 후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상 배부돼 재사용하는 방법이다. 제작 실적에 따라 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로 비용을 청구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청소과 관계자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인 주택경관과와 광고협회, 읍면동과 협업해 버려지는 현수막을 수거 할 계획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닐봉투를 대신해 폐현수막을 이용한 장바구니와 가로청소 마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최창민
  • 고충처리인 : 박철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