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군 방문 순회공연
경남을 대표하는 뮤지컬 전문극단인 ‘공연예술BOX 더플레이’(이하 더플레이)가 한국문화예술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0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됐다.
극단 ‘더플레이’는 새롭게 제작된 ‘오늘은 우리 마을 잔칫날’ 이라는 뮤지컬마당극 작품을 가지고 소멸위험에 처한 경남의 5개 군(합천, 의령, 산청, 남해)의 20개 마을을 방문해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다.
극단 ‘더플레이’는 새롭게 제작된 ‘오늘은 우리 마을 잔칫날’ 이라는 뮤지컬마당극 작품을 가지고 소멸위험에 처한 경남의 5개 군(합천, 의령, 산청, 남해)의 20개 마을을 방문해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다.
더플레이는 사진·미디어 촬영팀인 ‘H 팩토리와 함께 마을의 일상과 풍경을 촬영하고 알려지지 않은 마을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마을에 대한 기록을 하는 작업을 할 계획이다. 이는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되어, 유튜브 채널 ‘직스티비’에 업로드 되어 소개 될 예정이다.
극단 ‘더플레이’는 2014년에 창단되어 창작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교육과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3·1운동100주년기념 사업으로 제작된 ‘의기’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스토리레벨업 사업으로 진행 된 ‘레이니맨’, 그리고 ‘지난겨울이야기’와 ‘경성제일극단’, ‘원탁의 그녀들’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의 작품을 가지고 공연을 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극단 ‘더플레이’는 2014년에 창단되어 창작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교육과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3·1운동100주년기념 사업으로 제작된 ‘의기’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스토리레벨업 사업으로 진행 된 ‘레이니맨’, 그리고 ‘지난겨울이야기’와 ‘경성제일극단’, ‘원탁의 그녀들’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의 작품을 가지고 공연을 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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