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자원봉사단은 지역 내 독거노인가정 15세대를 방문해 말벗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선정한 15세대의 가정을 대상으로 27명의 직원이 7개 조로 나뉘어 과일도시락과 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으로 대화를 나누는 한편 일부세대의 화장실, 냉장고 등 대청소 실시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봉사활동은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선정한 15세대의 가정을 대상으로 27명의 직원이 7개 조로 나뉘어 과일도시락과 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으로 대화를 나누는 한편 일부세대의 화장실, 냉장고 등 대청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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