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5일 벽방초등학교에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 사업 지원금 5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벽방초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테니스장 조성과 도심에서 떨어져 학습준비물을 구입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학습준비물 제공, 재학생 장학금 등의 교육지원으로 사용된다.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지원금을 재원으로 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소득증대사업, 육영사업, 사회복지사업, 에너지 지원 사업 등 특별회계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강석주 시장은 “전체적으로 출생아 수가 줄어들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강석주 통영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벽방초등학교에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통영시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벽방초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테니스장 조성과 도심에서 떨어져 학습준비물을 구입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학습준비물 제공, 재학생 장학금 등의 교육지원으로 사용된다.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지원금을 재원으로 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소득증대사업, 육영사업, 사회복지사업, 에너지 지원 사업 등 특별회계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강석주 시장은 “전체적으로 출생아 수가 줄어들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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