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경자)는 최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자녀 5명과 함께 외도 보타니아로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윤봉환 장승포동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1일 부모가 돼 학생들을 인솔했다. 장승포 유람선(사장 이영찬)은 유람선 승선료를 지원했고, 장승포수협(지점장 정종화)에서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외부 활동이 힘든 저소득 아이들에게 문화 여가생활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나들이를 다녀온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놀러갈 기회가 적었는데 배도 타고, 멋진 풍경도 보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먹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윤봉환 장승포동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1일 부모가 돼 학생들을 인솔했다. 장승포 유람선(사장 이영찬)은 유람선 승선료를 지원했고, 장승포수협(지점장 정종화)에서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외부 활동이 힘든 저소득 아이들에게 문화 여가생활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나들이를 다녀온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놀러갈 기회가 적었는데 배도 타고, 멋진 풍경도 보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먹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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