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은 조성중인 호음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산림청, 지자체, 산림조합, 산림기술원, 마을기업, 컨설팅단등 50여명이 참석해 선도단지 경영컨설팅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컨설팅으로는 선도단지 경영현황 진단과 특화품목 진단 및 상품화 방안 논의, 산림경영마케팅 기본모델 방향성 논의, 특화품목 조림지 및 가공업체 현장견학으로 이루어 졌다.
조선제 조합장은 “선도단지의 성공적 시행으로 대한민국 사유림경영에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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