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2020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기초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ATEC 영상교육장에서 개강한 교사양성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모두 3개 과정으로 이뤄지며 농촌교육농장 기초, 심화, 팜파티플래너 양성 순서로 6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교수학습능력과 교재교구 개발, 아동발달의 이해 등이다.
특히 2015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교육프로그램 개념과 개발 원리 등 학년별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포함해 일반 농촌체험을 벗어나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편성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과 교육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경영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우리 소비자인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 시킬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ATEC 영상교육장에서 개강한 교사양성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모두 3개 과정으로 이뤄지며 농촌교육농장 기초, 심화, 팜파티플래너 양성 순서로 6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교수학습능력과 교재교구 개발, 아동발달의 이해 등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과 교육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경영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우리 소비자인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 시킬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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