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남해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이웅재
  • 승인 2020.05.27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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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남해군으로 많이 많이 오세요”

남해군이 귀농귀촌 등 전입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두팔 걷고 나섰다.

남해군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농업종합전시관에서 열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남해군의 귀농 귀촌 전입시책을 홍보했다.

연합뉴스와 NH농협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상남도 및 9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 자체적으로는 상담홍보부스를 운영해 남해군 귀농귀촌정보가 담긴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남해군의 귀농귀촌과 전입시책, 특산물과 관광·축제 등을 홍보했다. 특히 남해군은 전입에 관심을 보이는 60여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류덕실 남해정착지원팀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살기좋은 보물섬 남해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우리군에 귀농귀촌 인구가 유입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남해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농업종합전시관에서 열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상담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남해군의 귀농 귀촌 전입시책을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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