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진주시 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윤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8세대에 ‘실속 가득한 밑반찬 꾸러미’를 지원했다.
지사협 회원 10여명은 친환경 피망을 활용해 밑반찬을 만든 뒤,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말동무가 됐다.
최윤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 계층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지사협 회원 10여명은 친환경 피망을 활용해 밑반찬을 만든 뒤,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말동무가 됐다.
최윤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 계층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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