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실버카페웃음 1호점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실무담당자와 함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군 관계자를 비롯한 4개 수행기관 실무자 7명이 모여 노인일자리 재개 후 사업추진현황, 국가재난지원 상품권 지급계획, 신규 일자리 사업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군은 현재까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소득감소로 인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월 초에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3월분에 대한 활동비를 선지급 했고, 5월부터는 월 활동시간을 확대하여 중단기간에 수령하지 못했던 활동비를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국비 3억4200만원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강준석 행복나눔과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날 간담회는 군 관계자를 비롯한 4개 수행기관 실무자 7명이 모여 노인일자리 재개 후 사업추진현황, 국가재난지원 상품권 지급계획, 신규 일자리 사업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군은 현재까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소득감소로 인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월 초에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3월분에 대한 활동비를 선지급 했고, 5월부터는 월 활동시간을 확대하여 중단기간에 수령하지 못했던 활동비를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국비 3억4200만원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강준석 행복나눔과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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