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6일 학교밖청소년 11명이 ‘ 제1회 검정고시’를 무사히 치렀다고 밝혔다.
창녕 꿈드림 직원은 이른 아침 검정고시를 치르는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고사장까지 방문해 합격을 응원했으며, 수험생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중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2명, 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9명의 학교밖청소년 수험생이 각각 응시했다.
정규균기자
창녕 꿈드림 직원은 이른 아침 검정고시를 치르는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고사장까지 방문해 합격을 응원했으며, 수험생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중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2명, 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9명의 학교밖청소년 수험생이 각각 응시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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