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어린이용 소형마스크를 지역 공립·사립유치원 58개소에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KF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치원생 1인당 10매씩 총 4만8000매를 지원했다.
거제시는 코로나 사태 이후 긴급 예비비 등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체온계 등의 방역물품을 저소득층이나 노인, 시설, 단체 등에 지원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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